삼성 갤럭시 AR 이모지 ‘주토피아’ 캐릭터 업데이트

  • 등록 2018-09-23 오전 10:31:13

    수정 2018-09-23 오전 10:31:13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Zootopia)‘의 주요 캐릭터를 갤럭시S9/S9+, 갤럭시노트9의 AR 이모지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용감한 토끼 경찰 주디 홉스, 매력적인 여우 파트너 닉 와일드, 나무늘보 플래시 등의 캐릭터를 나의 AR 이모지로 만들 수 있다.

카메라 AR 이모지 화면 하단의 오른쪽 더하기(+) 아이콘을 클릭하고, 갤럭시 앱스(Galaxy Apps)에서 디즈니 주토피아 AR 이모지 팩’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인크레더블, 겨울왕국 등 총 18종의 디즈니 캐릭터를 AR 이모지로 갖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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