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간편식-반조리 식품 트렌드 반영한 삼성 H9000 냉장고

  • 등록 2017-09-10 오전 11:10:50

    수정 2017-09-10 오전 11:10:50

삼성전자 냉장고 신제품 ‘H9000’ 앞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가정용 간편식·반조리 식품 수요 증가를 반영한 새 냉장고 ‘H900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식자재뿐 아니라 새로운 추세에 따라 다양한 냉장·냉동 식품을 효과적으로 보관하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춘 4분할 5도어(문) 제품이다.

5개 문 중 필요한 곳만 열어 식품을 꺼낼 수 있어 일반 양문형 냉장고 대비 냉장실은 60%가까이, 냉동실은 57%까지 냉기 손실을 줄여 주기 때문에 식품의 신선함을 지키면서 전기 요금도 줄여 준다.

또 각 실의 온도·위치·구조에 따라 7가지 존(구역)을 구성해 분리 수납이 용이하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내장형 와이파이와 스마트홈 플랫폼인 ‘패밀리허브’도 적용했다.

용량은 810ℓ~820ℓ이며 색상은 이녹스(Refined Inox), 엘리건트 이녹스(Elegant Inox), 메탈 그라파이트(Metal Graphite), 아이시클(Icicle), 내츄럴(Natural) 등 총 5가지다. 출고가는 229만~2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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