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과 박지윤이 전하는 마리아나 이야기

이재훈, 박지윤 홍보대사로 위촉돼
  • 등록 2016-09-06 오전 8:34:51

    수정 2016-09-06 오전 8:34:51

마리아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지윤과 이재훈(사진=마리아나관광청)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3인조 혼성그룹 ‘쿨’의 이재휸과 대표 여성 박송인 박지윤이 마리아나의 새얼굴로 선정됐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인기 3인조 혼성그룹 ‘쿨’의 리더보컬인 이재훈씨와 대표 여성 방송인 박지윤씨를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마리아나를 자유 여행과 가족 여행 지역으로 적극 홍보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2016년부터 ‘모두를 위한 천국’(Paradies for Everyone‘이라는 테마로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이에 자유 개별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을 마리아나로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학 있다. 이재훈씨와 박지윤씨는 평소 활동적이고 유쾌한 이미지로 마리아나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재훈씨는 여름을 상징하는 가수이자 전문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강사다. 다양한 레저활동과 여행 등에 매우 전문가적인 소견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스쿠버 다이빙 등 레저와 휴양 목적으로 이미 마리아나를 30번 이상 방무해 마리아나의 각 섬에 대한 개인적 애정과 관심ㅇ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프리랜서 아나운서아지 MC로 활동중인 박지윤씨는 방송 촬영차 사이판을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와 대표 축제인 ’마리아나 맛축제‘를 소개한 인연이 있다.

정종윤 마리아나 관광청 팀장은 “레저, 미식, 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을 앞서가는 연예계 대표 주자인 이재훈씨와 박지윤씨를 마리아나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향후 국내 개별 자유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마리아나를 최고의 휴양지로서 적극 알리기 위해 두 홍보대사와 협업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훈씨와 박지윤씨 가족은 올 하반기 마리아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여행팁] 추석연휴, 2명 중 1명 "여행 갈거야"
☞ "'사람' 대신 '인형'이 여행한다"
☞ [e여행] 파도를 가르는 짜리함 '필리핀 서핑 명소 3'
☞ [여행] 묘지 위 지은 집…피란수도 '부산' 속살 보다
☞ [여행] 여름도 쉬어간 제주바다 "시원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