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지윤과 이재훈(사진=마리아나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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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3인조 혼성그룹 ‘쿨’의 이재휸과 대표 여성 박송인 박지윤이 마리아나의 새얼굴로 선정됐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인기 3인조 혼성그룹 ‘쿨’의 리더보컬인 이재훈씨와 대표 여성 방송인 박지윤씨를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마리아나를 자유 여행과 가족 여행 지역으로 적극 홍보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2016년부터 ‘모두를 위한 천국’(Paradies for Everyone‘이라는 테마로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이에 자유 개별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을 마리아나로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학 있다. 이재훈씨와 박지윤씨는 평소 활동적이고 유쾌한 이미지로 마리아나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재훈씨는 여름을 상징하는 가수이자 전문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강사다. 다양한 레저활동과 여행 등에 매우 전문가적인 소견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스쿠버 다이빙 등 레저와 휴양 목적으로 이미 마리아나를 30번 이상 방무해 마리아나의 각 섬에 대한 개인적 애정과 관심ㅇ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프리랜서 아나운서아지 MC로 활동중인 박지윤씨는 방송 촬영차 사이판을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와 대표 축제인 ’마리아나 맛축제‘를 소개한 인연이 있다.
정종윤 마리아나 관광청 팀장은 “레저, 미식, 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을 앞서가는 연예계 대표 주자인 이재훈씨와 박지윤씨를 마리아나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향후 국내 개별 자유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마리아나를 최고의 휴양지로서 적극 알리기 위해 두 홍보대사와 협업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훈씨와 박지윤씨 가족은 올 하반기 마리아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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