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 200여 임직원 `스노우맨` 게릴라 이벤트 열어

  • 등록 2012-06-17 오후 2:32:07

    수정 2012-06-17 오후 2:32:0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세종·온세텔레콤 200여 직원들이 자사의 이동통신재판매(MVNO)서비스 `스노우맨` 알리기에 나섰다.

17일 온세텔레콤은 세종·온세텔레콤 직원들이 16일 신촌, 강남역, 삼성역 등 서울 16개 주요 지역에서 `스노우맨 알리기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이벤트를 마친 후 삼성역 코엑스 광장에 모여 스노우맨을 알리는 대규모 플래시몹을 펼쳤다.

온세텔레콤(036630)은 이번주에도 스노우맨 알리기 게릴라 이벤트에 나선다. 오는 19일까지 선릉역, 역삼역 등 강남 일대 지하철 역에 직원들이 직접 나와 출근 중인 시민들에게 스노우맨 인형과 부채를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온세텔레콤은 다음달 2일까지 `스노우맨, 통신비 절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세텔레콤은 이번 이벤트에서 신규 가입자에게는 가입비와 유심비를 면제해주고 매월 30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의 LED TV(2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10명) 하겐다즈 미니컵(200명) 등의 경품을 신규 가입자에 증정한다.

또 온세텔레콤은 `스노우맨`으로 사행시를 지어 스노우맨 홈페이지(www.snowman.co.kr)에 응모한 이용자 중 매일 20명을 선정해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세종·온세텔레콤 직원들이 16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 광장에서 `스노우맨` 알리기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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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 신규 가입자 대상 삼성TV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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