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수익성 둔화 지속..`중립`-한국

  • 등록 2009-01-08 오전 9:06:49

    수정 2009-01-08 오전 9:06:49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한국투자증권은 8일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수익성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다만 목표가는 해외수출 성과를 반영해 기존 7만4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혜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네릭 사업자로서의 독보적인 입지가 약화되고 있는데다 신제품과 기존 제품의 잠식효과로 내수부문의 성장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신공장 가동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비용구조 또한 크게 개선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해외시장 진출의 경우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까지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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