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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6% 오른 33,730.8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1% 하락한 4,124.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9% 떨어진 13,857.84를 기록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은행권의 실적 호조 속에 기술주들의 매물이 출회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3638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4억원, 209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전체 61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 서비스업이 1%대 오르고 있다. 금융업, 은행, 운수창고, 건설업, 음식료품, 종이·목재, 비금속광물은 1% 미만 상승세다. 증권, 보험, 제조업, 전기가스업, 유통업, 의료정밀, 전기·전자, 화학 등은 1% 미만 내림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와 LG화학(051910), 삼성전자우(005935), 현대차(005380), 기아(000270)는 1% 미만 내림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SDI(006400), 셀트리온(068270)은 1%대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와 NAVER(035420)은 1% 미만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