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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KTX 타고 떠나는 인천 섬여행 상품이 출시된다.
코레일과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맞춰 KTX를 이용한 인천 섬여행 ‘무의도·소무의도 섬나들이’ 상품을 30일 출시한다.
부산, 울산, 신경주, 동대구, 대전 등 KTX 정차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수도권 고객은 1인 3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30일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인천지하철과 KTX 연계 이용이 가능해진다. 검암역에는 KTX가 하루 22회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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