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인간공학디자인상 공동 대상

LG OLED TV와 함께.. "고객 중심 디자인 높이 평가"
  • 등록 2014-05-23 오전 9:11:22

    수정 2014-05-23 오전 9:11:2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신형 쏘나타가 인간공학디자인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최근 제주도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4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 시상식에서 LG전자 OLED 텔레비전과 함께 공동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주관사인 대한인간공학회는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할 때의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각 항목을 평가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인간공학회는 “내부 디자인 세세한 부분까지 고객 중심 디자인으로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현대차는 올 3월 신형 쏘나타 출시 때부터 운전석 쪽 스위치,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시트 등을 언급하며 인간공학적 설계(HMI)를 강조해 왔다.
올 3월 출시한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앞좌석 모습.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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