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베트남 고엽제 피해가정에 1만달러 기부

  • 등록 2024-08-06 오전 9:10:21

    수정 2024-08-06 오전 9:10:2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BNK부산은행은 베트남 닥락성에서 고엽제 피해가정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성금 미화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고엽제 피해자 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와 피해가정 생활지원금 및 구호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의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도 성금을 지원한바 있으며, 향후에도 베트남 내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른쪽)BNK부산은행 문동권 호치민지점장, (왼쪽)장호익 베사모 회장(사진=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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