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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쿨은 ‘아이들의 미래가 인도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도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세라젬 인도법인이 6년째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노후한 교육 시설을 개선하고 교육 물품을 지원해 인도 학생들에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세라젬 인도법인은 구르가온 지역에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위한 첫 삽을 뜬 이후 2017년도에 첫 번째 준공을 마쳤다. 이후 마두라이, 러크나우 등으로 지역을 확장하고 교육 시설 보수와 증설을 통해 인도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세라젬 인도법인은 현재 올 하반기를 목표로 드림스쿨 9호 사업을 준비 중이다. 궁극적으로 인도 내 100호까지 설립해 인도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세라젬은 중국에서도 낙후된 초등학교 재건축을 지원하는 교육 지원 사업인 ‘희망소학교’ 프로젝트를 13개 지역에서 진행했다. 국내에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루게릭 환우 지원 사업 △척추측만증재단 후원 △코로나19 의료진 휴게 공간에 의료가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