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가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참여, 안마의자 7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조달청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재정 조기집행 지원을 위해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 나라장터 계약 업계가 참여, 총 379개사 6805개 상품을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무원 복지를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안마의자를 찾는 수요가 증가한다”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도 안마의자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