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올해 첫 햇사과 '썸머킹' 판매

  • 등록 2019-07-07 오후 2:05:57

    수정 2019-07-07 오후 2:08:54

7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농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가장 빨리 먹는 햇사과 ‘썸머킹’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이마트가 7일부터 가장 빨리 먹는 햇사과 ‘썸머킹’ 품종을 판매한다.

썸머킹(햇 초록사과, 1.3㎏/봉, 7980원)은 햇사과 중 가장 일찍 맛볼 수 있는 사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이다. 색택은 초록빛이며 아삭거리는 식감과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햇사과의 경우 7월 하순에서야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보름 이상 빠른 7월 초부터 햇사과를 맛볼 수 있다. 7월 초에 수확되는 물량은 180~200g 작은 사이즈의 초록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7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초록 색택에 빨간 색택이 조금씩 올라오며 200~260g 수준으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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