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마사지숍서 불.. 30분 만에 진화

  • 등록 2018-02-03 오후 12:05:36

    수정 2018-02-03 오후 12:05:36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3일 오전 10시 40분 경기도 용신시 처인구에 있는 5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마사지숍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안에 있던 A(60대·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기장판과 이불이 일부 탄 것으로 미뤄,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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