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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3일부터 6일간 아시아중동지역 9개국 소셜미디어 파워유저들을 초청해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로 소개, 홍보하는 ‘글로벌 와우코리아’(Global WOW Korea)’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우코리아는 아시아중동지역 국가 출신으로 구성한 한국관광 서포터즈단이다. 이들은 2012년부터 우리나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한 후 SNS를 활용해 활발하게 홍보하고 있다.
정기정 아시아중동팀장은 “트렌디하고 모바일 사용인구가 높은 아시아중동지역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온라인 홍보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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