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점에서는 오는 13일 ‘추석 맞이 가을 화과자’ 수업을 선보인다. 귀여운 동물 모양 화과자를 만들며 직접 만든 선물로 특별함을 전할 수 있다.
오는 11월 ‘막대과자데이’ 당일에는 대구신세계에서 ‘빼낭시에(초코막대과자+휘낭시에) 세트’ 강좌가 열린다.
이색 국적의 디저트 수업도 마련했다. 사우스시티는 지난 1일부터 ‘제니에의 디저트, 두바이 초콜릿’ 강좌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프랑스식 아몬드 쿠키 플로랑탱을 만드는 ‘아몬드 플로랑탱(12일)’, 주말 커플 베이킹 수업으로 진행되는 ‘크루키(크루아상+쿠키, 11월10일)’ 만들기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신세계아카데미 관계자는 “명절과 기념일이 있는 가을에는 쿠킹 및 베이킹 수업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져 관련 강좌수를 늘려 선보이게 됐다”며 “신세계는 트렌디하면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수업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일상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