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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인천 영종도에 있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와 협업해 스위트룸에서 언택트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호트’(호텔+트레이닝) 프로모션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홈트’(홈트레이닝) 문화를 호텔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라이빗한 스위트룸에서 안전하게 요가를 즐기고, 다채로운 부대시설에서 미식, 엔터테인먼트, 쇼핑까지 이색적인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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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와 실내형 패밀리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비롯해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이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호텔 내 여러 시설 및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0만 리조트 머니와 함께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500 마일리지(투숙당 1회)도 특전으로 제공한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하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통합 위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하며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가 주관하는 ‘환경소독 국제인증’(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이하 GBAC STAR)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