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랩어카운트 내 저축은행 정기예금 첫선

저축은행중앙회와 MOU 체결
  • 등록 2018-12-09 오후 1:17:09

    수정 2018-12-09 오후 5:33:28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부사장(오른쪽)과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지난 7일 미래에셋대우 사옥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대우)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지난 7일 저축은행중앙회와 랩어카운트 내 저축은행 정기예금 편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랩어카운트는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종합자산관리 방식의 상품을 말한다.

이로써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사 최초로 랩어카운트 내에 저축은행별로 정기예금을 예금자보호 한도인 5000만원까지 편입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약 2.6~2.8% 수준이다.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총괄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미래에셋대우 상품라인업에 예금자보호가 되는 저축은행 예금상품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리인상의 투자환경에서 고객의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랩계약은 투자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익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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