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약세..`금리인상 여파`

  • 등록 2011-01-14 오전 9:15:50

    수정 2011-01-14 오전 9:15:50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건설주가 일제히 약세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아파트 시황 개선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전일대비 2.63% 내린 3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000210)은 0.79%, GS건설(006360)은 0.81% 각각 내림세다. 이밖에 현대건설(000720)삼성물산(000830)도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전날 기준금리 0.25%p 인상과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논의될 가계대출 건전화를 위한 대출 규제 부활 가능성은 아파트 시황 개선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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