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택시, 호출 때마다 1천원 즉시할인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KST모빌리티 혁신형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택시’가 다음 달 14일까지 1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카롱택시 앱을 이용해 택시를 호출한 모든 고객은 결제금액 중 1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횟수 제한 없이 마카롱택시로 이용 시 무조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앱 호출 시 배차되는 마카롱택시, 일반택시, 모범택시, 대형택시 등 모든 택시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할인은 자동 앱 결제 시 적용되며, 다른 마카롱택시 앱 내 할인 쿠폰도 중복으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SPC그룹의 마케팅플랫폼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 회원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3월부터 마카롱택시 앱에 해피포인트를 등록하면 마카롱택시 앱으로 호출한 택시 이용 시 이용 금액의 3%를 적립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3% 적립에 더해 매일 20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콘을 선착순 증정한다. 앱 결제 완료 후 팝업창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친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카롱택시 미 가입 고객이 마카롱택시 고객 추천으로 회원가입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추천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추천왕 고객을 뽑아 에어팟 프로(10명), 마카롱택시 1만원 할인쿠폰(3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을 선물한다. 추천왕은 다음 달 22일 마카롱택시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마카롱택시는 이러한 고객 혜택 이외에, 상생을 위해 택시 드라이버에게는 별도로 운행 완료 실적에 따른 보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카롱 콜 결제 완료 횟수에 따라 약 440명의 드라이버에게 총 1억원 상당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즉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카롱택시 앱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