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임직원 참여해 시각장애아동 특수도서 제작

시각장애아동 교육 인프라 지원하는 사업 일환
  • 등록 2018-04-22 오전 11:11:17

    수정 2018-04-22 오전 11:18:04

삼화페인트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별한 책을 제작했다. (사진=삼화페인트)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진수 대표이사와 올해 신입사원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 팝업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수도서 제작은 삼화페인트가 색채전문기업 특성을 살려 시각장애아동 교육인프라를 지원하는 ‘인비저블 투 비저블’(Invisible to visible)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색과 사물을 온전히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아동이 교육을 통해 미래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맹학교에 컬러복지를 도입한 교육환경 개선 및 특수도서 제작지원으로 진행된다.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에 이어 올해도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담은 ‘백제세계유산’ 300권을 제작해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등에 배포한다. 충남 공주에 생산공장을 둔 삼화페인트는 백제세계유산 서포터즈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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