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동원F&B의 홍삼 브랜드 천지인이 6년근 홍삼 농축액의 함량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인 프리미엄 홍삼액 ‘천지인 보력 홍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지인 보력 홍삼’은 6년근 홍삼 농축액 함량 비율이 6.6%에 달한다. 홍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은 11.5mg에 이른다.
‘천지인 보력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홍삼 농축액에 국산 영지버섯 추출물과 시베리아에서 자란 차가버섯 농축액을 더했다. 영지버섯 추출물은 혈행 개선에 탁월하며, 차가버섯 농축액은 항암 작용과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천지인 보력 홍삼’은 천궁, 당귀, 용안육, 진피, 육계, 감초, 오미자, 산수유 등 8가지의 한약재를 함께 담았으며,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바쁜 일상 중에도 하루 1포로 건강하게 홍삼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천지인 보력 홍삼’은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이 필요한 중년층에게 알맞은 제품으로, 설 명절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천지인 보력 홍삼’의 가격은 50ml 30포에 13만 원으로 전국 천지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