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 줄기세포기술로 경주마 계인대염 치료

  • 등록 2009-02-13 오전 9:53:50

    수정 2009-02-13 오전 9:53:50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성체줄기세포 연구개발기업 알앤엘바이오(003190)는 지방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해 난치병 가운데 하나인 계인대염(繫靭帶炎)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경주마 `백광`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실시했는데, 그 성과가 좋게 나왔다"며 "인대염은 말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난치병이기 때문에 이번 치료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인대란 뼈와 뼈를 서로 연결시켜 주며 탄력성이 매우 큰 성질을 가진 힘줄을 말하며 이들 인대 중에서 계인대는 완관절 아래쪽 다리뼈들을 붙들어 달아 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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