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지 1년 만에 메가TV 시청가구 80만 돌파라는 성과를 이룬 것.
KT는 통신기업에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하며 콘텐츠 자체 제작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05년 싸이더스FNH, 2006년에는 올리브나인을 인수했다. 또 올해초에는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각각 200억원씩을 투자해 총 400억원의 대규모 펀드를 조성하는 등 이미 2005년부터 콘텐츠 제작의 기틀을 준비해 왔다.
그는 또 "향후 상용화 될 IPTV 서비스 역시 차질없이 진행함으로써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KT의 의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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