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전자는 실적 잠정치 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액 37조원, 영업이익 2조9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실적이 바닥을 치면서 2분기 부터 실적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갤럭시탭의 재고처리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반도체 가격 반등과 일본 지진 문제로 밀렸던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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