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단계로 구성돼 있는 이번 캠페인은 25일부터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전 세계 공항에서 연중 실시된다.
3개 단계는 설레임을 가지고 고객 응대를 준비하는 `그랜드 웰컴 준비 단계`, 버선발로 맞이하듯이 고객을 응대하는 `그랜드 웰컴 인사 단계`, 고객을 위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랜드 웰컴 플러스 단계`로 이뤄져 있다.
아시아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75개 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서비스의 진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UCC 동영상을 활용한 교육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25일부터 유아동반 고객 전용 서비스인 해피맘 서비스의 일환으로 `국내선 해피맘 유모차 커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유모차 운송시 손상을 최소화하고 청결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완충패드를 반영한 특수 유모차 항공커버를 씌워 운송하는 것이다.
해피맘 서비스는 2009년 10월 유아동반 손님을 대상으로 시행된 아시아나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해피맘 전용카운터 운영과 모유수유가리개 무상 제공, 기내 아기띠 대여 서비스 등 유아동반 손님이 항공 여행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