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기기 브랜드 글램팜, tvN 드라마 '멸망' 제작지원

  • 등록 2021-05-18 오전 9:00:00

    수정 2021-05-18 오전 9:00:00

(사진제공=글램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헤어기기 전문 브랜드 글램팜은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제작지원을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글램팜은 헤어디자이너와 셀럽들이 사용하는 명품 고데기를 제작하는 회사로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최근 출시한 무선고데기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첫 방영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1회부터 최고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글램팜 관계자는 “글램팜은 올해 상반기 무선고데기를 새롭게 출시하여 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보다 대중적인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글램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램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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