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는 혈당기와 진단키트 개발업체로 과거 상호는 인포피아다. 지난 2016년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 당한 뒤로 2년 연속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매출 543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88억원을 달성했다.
K-OTC 시장은 비상장 주식 매매를 위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설한 장외시장이다. 장외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비상장 대기업, 중견기업 등 공모실적이 있는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비상장 법인의 발행주식을 거래한다. 호가정보와 시세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매매체결시 결제도 안전해 투자자가 선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