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P2P 투자·대출 서비스인 ‘8퍼센트’(대표:이효진, 8percent.kr)가 21일 경기도 일산에서 투자자 대상으로 최고급 승용차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무료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9월 8퍼센트 홈페이지를 통해 총 6억 원의 투자자를 모집한 수입차렌트 전문기업 ‘유로렌트카’(www.eurorent.co.kr)와 8퍼센트가 채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함께 기획했다.
유로렌트카 투자자 중 50명 추첨을 통해 동반 1인까지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외 고급차 3대를 직접 탑승, 주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승 코스는 일산 장항대교(신평ic~한류월드ic 구간)로 약 10분 거리다. 이밖에 8퍼센트와 유로렌트카는 지난 투자자 모집 시 참여자들에게 투자금액에 따라 렌트 무료이용권을 스페셜 리워드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 투자자는 “유로렌트카 채권에 투자 후 매월 안정적으로 이자수익이 나고 있는데, 추첨 이벤트를 통해 드림카라 불리는 람보르기니까지 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8퍼센트는 이달 설립 1주년을 맞아 투자자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더욱 건전하고 혁신적인 P2P투자 상품을 선보일 것을 다짐하는 비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이번 유로렌트카 시승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투자한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투자처를 만나고 서비스를 이용해 봄으로써 보다 새로운 금융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참신하고 믿을 수 있는 8퍼센트만의 투자상품을 연구, 개발해 생활 속 친근한 P2P금융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8퍼센트는 작년 11월 13일 법인 설립 이후, 1년 사이에 누적취급금액 85억 원을 달성한 국내 1위 P2P금융업체다.
기존 금융기관과 달리 지점을 따로 두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부대비용을 크게 줄여 대출자에게는 합리적인 중금리 대출이 가능하고, 자체적인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통해 투자자에게는 보다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 8퍼센트-유로렌트카 투자자 모집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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