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대책 첫 번째는 노후에 쓸 생활비 마련과 아플 때 쓸 수 있는 의료비 마련이다. 노령생활자금으로 연금을 준비하고 아플 때 쓸 치료비는 의료실비보험으로 준비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실속보험상품 중에 하나로 꼽힌다.
현재 의료실비보험 가입자는 30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아프거나 다쳤을 때 환자 본인이 실제 부담한 병원비를 실손 보장하는 상품이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의 치료비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가입자들은 양질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또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간병인 특약도 보험사마다 신특약으로 계속 출시되고 있다. 메리츠화재 M-basket1209, LIG LTC 간병보험, 동부화재 가족사랑 간병보험 등 다양한 보험이 출시됐다.
이렇게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특약 외에 간병 특약, 암 진단, 수술비, 입원비 등 다양한 특약이 100여 개가 있기 때문에 전문상담원을 통한 이해와 가입이 꼭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현재 보험 전문가들은 보험가입 시 각 보험사의 비교설계와 가입자 본인에게 맞춤설계를 할 수 있는 인터넷 보험비교몰(www.bohumlife.com)을 추천하며 의료실비보험은 잦은 보상청구로 신속한 보상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입에서 보상까지 1:1 상담이 가능한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