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주 현대자동차 등 586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509개사 가운데 다음주(20~24일)에 586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자동차(005380) 등 299개사, 코스닥시장에서
한탑(002680) 등 278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럭스피아 등 9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일별로 보면 24일이 276개사로 가장 많다. 이날
KB금융지주(105560),
농심(004370),
하나금융지주(086790),
YG엔터테인먼트(122870) 등이 주총을 연다.
23일에도
현대자동차(005380),
신세계(004170),
천보(278280) 등 181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이어 22일(84개사), 21일(27개사), 20일(18개사) 순이다.
| 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4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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