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의 올해 전반기 일정을 30일 발표했다.
매주 금요일 예정된 경기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애플TV+’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우선 주요 2개 경기 중계를 시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다음달 8일 오후 7시(한국시간 4월9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되는 ‘뉴욕메츠’와 ‘워싱톤내셔널스’ 경기는 사이영 3회 수상 및 올스타 8회 선정에 빛나는 맥스 슈어져가 메츠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애플TV+’의 주간 더블헤더 중계 프로그램인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은 정규 시즌 내내 독점으로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일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영국 등 8개 국가의 야구 팬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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