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동작구, 부동산 상담실 6개 분야로 확대

  • 등록 2018-07-09 오전 8:23:10

    수정 2018-07-09 오전 9:03:1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서울 동작구는 각 분야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운영되는 부동산 상담실을 이달부터 6개 분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구민 권익을 보호하고 부동산 분쟁을 최소화하고자 부동산 상담실을 2014년 8월부터 매주 수요일 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진행해왔다.

구는 △부동산 세법 △부동산 거래 △부동산 법률 등 종전 3개 분야에서 △부동산 세법·측량(첫째 주) △부동산 거래·법률(둘째 주) △부동산 세법·등기(셋째 주) △부동산 법률·건축상담(넷째 주) 순으로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세무사 2명, 변호사 2명, 공인중개사 1명, 지적측량사 1명, 법무사 1명, 건축사 1명 등이 전문상담에 나선다. 상담시간도 오후 2~5시로 1시간 길어진다.

이영수 동작구청 부동산정보과장은 “하반기부터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부동산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구민이 어렵게 느끼는 부동산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과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홈닥터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동작구청이 이달부터 부동산 상담실을 6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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