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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벨라는 이달 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된 중형 SUV다. 레인지로버 라인의 4번째 신모델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에 위치한다.
올 뉴 디스커버리도 최초로 공개된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디스커버리는 뛰어난 주행능력,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적용돼 프리미엄 7인승 패밀리 SUV로 재탄생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2, 3열 시트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 기능이 탑재됐다.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된 재규어 ‘F-TYPE’은 압도적 성능을 자랑하는 SVR 모델로 국내 첫 선보인다.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F-TYPE SVR은 최첨단 소재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풀 LED 헤드라이트와 경량 마그네슘 구조의 시트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575마력의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규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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