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이틀째 상한가..일부 기관 차익실현

  • 등록 2014-05-28 오전 9:09:58

    수정 2014-05-28 오전 9:09:58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카카오와 합병을 결의한 다음(035720)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관투자가가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대량 거래가 터지고 있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다음 주가는 전일보다 14.92% 상승한 10만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전일 거의 없다시피했던 거래가 시작하자마자 터지고 있다. 현재 150여만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16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내 투자자별 동향에서는 기관투자가가 930여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기관투자가가 다음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이처럼 대량 매도가 잡히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투자자는 지난 4월7일 이후 20일까지 한달 넘게 다음 주식에 대해 순매수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다음, 1년 3개월만에 10만원 돌파
☞올 한해 M&A 이슈의 효과는?
☞[투자의맥]ETF로 다음에 투자하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金’ 현대가 며느리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