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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미애기자] 뇌경색으로 입원 중인 방실이(본명 방영순·44)가 오는 9일부터 재활 치료를 본격적으로 받는다.
방실이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 현준섭 대표는 4일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9일부터 재활 치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한 고비를 넘겼지만 이제부터 병과 본격적인 싸움이다. 힘든과정이지만 팬들과 동료 가수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활에 대한 방실이의 의지가 강해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동료 가수들은 방실이의 쾌유를 위해 성금을 마련 콘서트를 기획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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