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그린푸드 "올 여름 간식으로 건강빵 판매"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하늘정원에서 직원들이 그리팅몰에서 선보이는 통밀 7곡 식빵, 비건 식빵등 건강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그린푸드)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건강빵 10여 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강빵은 24시간 저온숙성 방식을 사용해 소화가 잘 되도록 했으며, 무항생제 계란만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한 ‘올리브 식빵(4,800원)’, 밀가루를 모두 쌀가루로 대체한 ‘미미(米未) 카스테라(4,800원)’, 호밀·귀리·해바라기씨 등 7가지 곡물을 넣은 ‘통밀 7곡 식빵(5000원)’을 비롯해 채식주의자를 겨냥한 ‘비건 식빵(3900원)’도 선보인다.

비건 식빵은 우유·버터·계란 등 동물성 식재료를 전혀 쓰지 않고, 두유·올리브유·쌀가루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