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갈라디너(1인 세금·봉사료 포함 25만원)는 102년의 기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시그니처 메뉴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형학 총주방장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7개의 레스토랑 주방장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각각의 특징을 살린 시그니처 메뉴를 와인 등의 다양한 음료와 페어링해 코스로 선보인다.
코스는 일식당 스시조의 애피터이저로 시작해 중식당 홍연의 수프, 이탈리안 비스트로 베키아 에 누보의 미들 코스, 라운지 앤 바 써클의 셔벳,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 그릴에서 준비한 메인 메뉴에 이어서 베이커리숍 더 메나쥬리의 디저트와 아리아의 비벤떼 커피로 마무리된다. 메뉴의 조리법과 재료, 맛에는 각각의 특성과 개성이 살아있지만, 전체적인 플레이팅과 분위기는 코스로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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