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국콜마는 1000억원대인 항진균제시장과 600억원대인 항바이러스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마이트라캡슐`은 주성분이 이트라코나졸로 칸디다성질염, 피부사상균증, 진균성각막염 등에 효과가 있으며, 무좀을 완치할 수 있는 `먹는 무좀치료제`다.
또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팜시콜정`은 바이러스에 의해 물집과 통증이 생기는 대상포진 감염증의 치료, 성접촉 피부포진 감염증의 치료 등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생동성 품목으로는 퍼스트제네릭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시장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성과들에 힘입어 사업연도 4분기를 맞고 있는 한국콜마는 제약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통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