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 대상 채권은 회사가 지난 2021년 6월 8일 발행한 제3회차 전환사채(CB)다. 회사는 지난 2022년 11월 25일, 사채권자와 합의에 의해 해당 CB 7억원을 취득했다
관계자는 “자기사채 소각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라리스우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아프리카 지역 매출 1위 가발용 원사기업 ‘우노파이버’를 현지법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법인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폴라리스우노는 오는 13일 폴라리스AI(039980)(옛 리노스) 주식 468만5820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폴라리스우노는 폴라리스AI 지분 약 15.14%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취득금액은 총 42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