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두의 성장관리 앱 그로우는 ‘김유진 미국변호사와 함께하는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그로우 챌린지 개설 이후 역대 최다 인원 참여를 기록하며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그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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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미라클모닝’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미국변호사와 함께한 이번 챌린지에는 총 1382명이 참여, 그로우 내 단일 챌린지 중 최다 참여율을 달성했다. 전체 참여 인원 중 챌린지를 100% 완수한 인원도 234명으로 17%에 달한다. 또한 참여자들의 전폭적인 요청이 이어지면서 그로우 측은 해당 챌린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차 미라클모닝 챌린지까지 성료했다.
실제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후기가 약 100여 건 업로드 됐으며, 만족도 역시 평점 4.9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챌린지 피드 게시물 수 2880건과 댓글과 ‘좋아요’가 3만여 건에 이르는 등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소통과 미라클모닝 챌린지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챌린지 종료 후에는 참여자 중 3명을 추첨해 김유진 변호사와의 1:1 비대면 미팅 기회를 제공했다.
그로우 관계자는 “높은 참여율과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미라클모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던 챌린지였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챌린지를 발굴하고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로우는 여러 사람과 함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챌린지를 비롯해 감사일기, 비전 관리, 목표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개인의 성장을 넘어 사회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