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국제강, 유증 여파 지속..이틀 연속 '신저가'

  • 등록 2014-04-25 오전 9:21:29

    수정 2014-04-25 오전 9:21:2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2000억원대 유상증자 여파에 동국제강(001230)이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일 대비 0.51%(50원) 내린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국제강은 장 중 972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동국제강은 23일 216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증권가는 이번 유상증자가 소액주주에게 부담이 되고 주주가치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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