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삼호가든4차-상아3차 등 재건축 보류

서울시,공공성 기여 부족
  • 등록 2012-07-12 오전 9:45:01

    수정 2012-07-12 오전 9:45:0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서울시가 강남·서초구 아파트의 재건축에 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11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삼성동 상아3차아파트와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4차 아파트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강남 상아3차는 용적률 299.99%, 최고31층에 임대49가구를 포함 총 357가구를, 서초 삼호가든4차는 용적률 299.99%, 최고35층에 임대주택 116가구를 포함한 738가구를 계획했지만 모두 보류됐다.

도계위 관계자는 “커뮤니티 시설과 주변지역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면서 “주변 경관을 고려해 건축물을 배치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재계획해 도계위에 재상정,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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