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소형주 강세…코스피는 보합권 등락

  • 등록 2009-07-28 오전 9:58:06

    수정 2009-07-28 오전 9:58:06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28일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시장은 강세를 이어가며 8일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시장 내에서도 중·대형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형주는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대형주와 중형주는 각각 0.13%와 0.12% 빠지고 있지만 소형주는 0.35%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15포인트(0.14%) 떨어진 1521.90을 기록하고 있는데 비해 코스닥지수는 1.61포인트(0.32%) 오른 506.26을 기록 중이다.

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이유는 프로그램 매물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1400억원 가량 순매도가 출회되면서 매물이 집중되고 있는 삼성전자(005930)를 비롯 포스코(005490) 현대차 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이 부진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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