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유커'기대감…화장품주, 3일만의 반등[특징주]

코리아나 16% 대 상승…아모레퍼시픽도 1% 강세
  • 등록 2023-08-18 오전 9:12:01

    수정 2023-08-18 오전 10:08:2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한국행 허가 이후 유커의 소비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18일 장 초반 화장품주가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기준 코리아나(027050)는 전 거래일보다 645원(16.84%) 오른 4475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만의 반등이다.

같은 시간 한국화장품(123690)은 1580원(15.57%) 오른 1만1730원을 가리키고 있다. 마녀공장(439090)도 12.54%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스킨앤스킨(159910)잇츠한불(226320)도 각각 7.63%, 8.46%씩 강세다. 토니모리(214420)제이준코스메틱(025620)도 8.15%, 9.58%씩 상승하고 있다.

대형주인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장 초반 2300원(1.87%)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만의 반등이다. LG생활건강(051900)도 0.78% 오르고 있다.

화장품주는 지난 11일 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으로 강세를 보였다가 중국 경기침체 우려와 부동산 리스크에 지난 16~17일 나란히 하락했다.하지만 우려가 과도하다는 평가 하에 18일 장 초반 반등을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