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라셈, 상장폐지 정리매매 첫날 85% 폭락

  • 등록 2022-08-19 오전 9:15:33

    수정 2022-08-19 오전 9:15:33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상장폐지가 결정된 테라셈(182690)이 정리매매 첫날인 19일 장 초반 85% 폭락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테라셈은 전 거랭리보다 1232원(85.56%) 하락한 208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셈의 상장폐지 사유는 사업보고서와 반기보고서 또는 분기보고서를 법정 제출 기한 내 미제출했기 때문다.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로, 이달 30일 상장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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