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美와인 ‘안나벨라’ 3종 출시

  • 등록 2021-08-13 오전 8:52:40

    수정 2021-08-13 오전 8:52:40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홈술족들을 위해 나파 밸리 와인 ‘안나밸라(’Annabella)’ 3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나벨라 2018년 빈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나파 밸리와 소노마 지역에서 엄선된 포도원의 포도들로 만들었다.

안나벨라 나파 밸리 까베르네 쇼비뇽(Annabella Napa Valley Cabernet Sauvignon)’은 나파 밸리의 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 등을 블렌딩한 뒤,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해 밀크초콜릿향을 풍기는 것이 매력적이다.

안나벨라 러시안 리버 피노 누아(Annabella Russian River Pinot Nior)는 피노 누아 품종 100%의 레드 와인으로, 풍부한 블랙베리와 건초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안나벨라 나파 밸리 샤르도네(Annabella Napa Valley Chardonnay)는 샤로도네 품종 100%의 화이트 와인으로, 향긋한 레몬, 배와 함께 구운 아몬드향이 특징이다. 특히, 과즙미와 함께 균형잡힌 산도가 입에서 전체적인 조화를 이끌어 낸다.

가성비가 뛰어난 안나밸라 와인 3종은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만원대다.

이번 와인을 만든 마이클 포잔(Michael Pozzan) 와이너리는 1990년에 설립된 가족경영 와이너리이다. 창립자인 마이클 포잔은 증조부와 할아버지가 운영한 포도원에서 영감을 받아 와이너리를 설립하게 됐다. 와이너리는 창립자 이름이자 와이너리의 대표 브랜드 ‘마이클 포잔’, 할머니 이름을 딴 ‘안나벨라’, 아들 이름 ‘단테’, 손주 이름 ‘지아포자’ 등 총 4개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