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충당금' 루머에 연일 하락세

  • 등록 2012-11-22 오전 9:51:32

    수정 2012-11-22 오전 9:51:32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LG전자(066570)가 연일 하락세를 타고 있다.

22일 오전 9시42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83% 하락한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거래일 간 단 하루만 보합권에서 마감하고, 나머지 닷새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하락률은 8% 가량.

충당금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가 주가 하락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PDP와 태양광 관련 충당금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예상만큼 실적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충당금이라는 것은 잠재적인 손실에 대한 반영이며 의사결정이기 때문이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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