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거실을 꾸며주는 `인테리어 아트`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기존 `샴페인 홈씨어터`의 디자인에 레드와 실버 컬러를 물결 형식으로 적용해 미적감각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 `사운드 디캔팅(Sound Decanting)` 기술을 적용해 상황에 맞는 음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피커의 모든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해 음의 꺾임을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우경 LG전자 HE 마케팅팀 상무는 "거실의 인테리어 가치를 높이는 감성 디자인과 기술이 결함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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