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루미아트 쇼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매시 정각과, 20분, 40분에 각 5분여 간 진행된다. 쇼는 롯데월드타워에서 1km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가장 잘 보이도록 설계됐으며 전체 콘텐츠 개발에는 3억원 가량의 비용이 들었다.
김수진 롯데물산 디자인팀장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펼쳐지는 롯데 루미아트쇼로 서울 잠실의 야경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면서 “내년 말 타워 준공에 맞춰 다양한 테마 개발해 서울 시민들과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롯데월드타워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