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는 이날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이번 회담에서 북한 관련 광범위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말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도 워싱턴DC를 방문해 데이비스 대표 등과 만나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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